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정치인들도 직접 무장을 하고 국가경비대에 합류했다.
국회의원 100여 명도 각각 자신의 지역 국가경비대에 합류할 전망이다.
블라드미르 비아트로비치 의원은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모두가 무장해야 한다"며 전장에 자원한 동기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전쟁 중이지만 크게 두렵지는 않다"며 "침공을 끝없이 기다리며 사는 것이 오히려 더 무서웠다"고 말했다.
또 "승리를 쟁취한 뒤 이 전쟁의 역사를 다룬 책을 쓰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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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코리아: bbc.com/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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