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탐사보도는 우크라이나의 소도시 부흘레다르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검은 베레모'라 불리는 러시아의 정예 부대 제155여단이 마주했던 비극적 운명을 파헤쳤다.
투서에서 검은 베레모 부대는 '무능한' 사령관들이 그들을 '이해할 수 없는 공격'으로 밀어 넣었고 나흘 만에 30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사령관들이 자신들을 '고기'라 불렀다고 말했다.
하지만 러시아 당국은 사망자 수를 인정하지 않았다.
BBC가 온라인상의 목격담과 사망자 기록, 전투 영상 등 증거 조각들을 맞춰 본 결과, 치명적인 전략적 실수들이 러시아의 단일 부대 사망자 수 중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한 결과로 이어졌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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