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외국인 의용군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입대 의지를 밝힌 외국인 의용군은 2만여 명에 달한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창설한 국제 군단에 입대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웹사이트도 있다.
외국인 의용군에 대한 유럽 각국 정부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국가는 우크라이나로의 출국을 허용했으나, '대테러' 법에 따라 기소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한 국가들도 있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전장에 나가기 위해 대기 중인 의용군을 BBC가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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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코리아: bbc.com/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