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담벼락을 훼손한 남녀 용의자를 현재 경찰이 추적 중인 가운데 그제(17일) 경복궁 담벼락에 추가 낙서를 하고 도망갔던 남성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어제(18일) 오전 11시 45분쯤 자수하고 6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묵묵부담으로 일관했습니다. 그 모습을 '현장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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