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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이자 러시아 국경과 가까운 북동부에 위치한 하르키우(하리코프)는 러시아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됐다.
매일 밤 이어지는 공습을 피해 시민들은 도망쳤고,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던 도시에는 캄캄한 어둠과 빈 거리만 남았다. 러시아의 폭격으로 민간인 수십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지상의 전선에선 우크라이나군이 가족과 고향을 지키기 위해 러시아군의 추가 진격을 저지하며 싸우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러시아군의 공습이다. 우크라이나 측은 전투기가 더 필요하며 방공 무기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쿠엔틴 서머빌 BBC 특파원과 대런 콘웨이 카메라맨이 하르키우 최전방에서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일주일을 보내며 현지 상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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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코리아: bbc.com/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