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 내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동장군은 언제쯤 물러날까요?
[리포트]
동장군은 물러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주 후반엔 더욱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지금도 경기 내륙과 강원도엔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철원 영하 4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남부지방도 광주 2도, 부산 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나면 더욱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목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주 내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파와 함께 수요일부터 서해안 지역엔 눈도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한파계속 #한파특보 #중부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