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이 쏠린 순간 포착 이 사진, 바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죠.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했을 때,
'쉿' 하는 동작과 함께 지은 익살스러운 표정이 화제가 됐는데요.
이 모습 어떻게 찍혔나 궁금하던 차에 영상 하나가 공개됐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당시 모습을 보면,
이 회장이 지나가자 시민들이 너도나도 악수를 청하죠.
그때 주변에서 이 회장 이름을 크게 부르자, '쉿' 하며
이름 부르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던 겁니다.
대통령이 함께 한 행사라 자칫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겠죠.
누리꾼들 사이에선 "어느 한순간만으로 판단하긴 어렵지만,
재계 총수치고는 신선하고 보기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
#삼성 #이재용 #부평깡통시장